[책리뷰] 습관디자인45

습관 디자인 45

 이노우에 히로유키

저자는 치과의사, 심리치료사, 경영학 박사, 경영컨설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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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몸소 실천한 사실과

스스로 깨달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습관 디자인 45의 특징은 

성공한 사람과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의 습관을 비교한 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나는 어떤 사람에 해당될까?’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충격을 받고 읽은 부분을 소개합니다.

P116~117

스포츠 선수가 전국 대회나 국제 시합에 출전하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굳은 결심을 보여줄 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도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많다. 
그것은 그런 각오가 마음을 어지럽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단계에서 
목표가 달성된 듯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행동을 바꾸기 위한 말은 

구체적이지 않으면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진심으로 열심히 하리라 생각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열심히 할지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자.
행동으로 연결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할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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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저도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사용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앞으로는 이런 말을 사용하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이 돈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잘하는 일은 맡아서 하지만

굳이 서툰 일, 마음이 거절하는 일은 맡지 않습니다.

서툰 일은 잘하는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그 전문가들은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일합니다.

그렇게 전문가들의 시간을 이용해 내 시간을 아꼈으니

그건 내 시간의 값인 것입니다.

 

누군가가 준 일을 거절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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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내 습관을 어디에 속하는지 체크하고

생각지도 못한 습관을 발견하고 고치기에 좋은 책입니다.

 

새해에 다들 "올해는 영어 공부를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라는 계획을 많이 세우실텐테

계획을 세우며 지금 나의 습관은 어떤지

스스로 점검하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