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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EQ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 - 라오양의 부엉이 작가의 설명 부분에 “뒤통수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인터넷의 시대의 고양이 집사, 시간과 목숨을 소중히 여기며 열정적인 글로 시끄러운 세상을 파헤치기를 좋아한다. 당신에 대한 사랑은 책임질 수 없지만, 그 대신 당신을 일깨우고자 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이 작가는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심리에 관한 것이고 주위 친구들과 친척들을 보며 작가가 생각하는 점과 세상 사람들에게 바라는 점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하루 한 줄]에 올라온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간중간 일러스트와 중요한 글을 한번 더 적어주면서 힐링을 할 수 있으면서 마음에 각인이 되게 합니다. 그중 SNS의 댓글로 상처 받는 사람들에게 한 말들..

인연은 이렇다. 하늘이 도와야만 만날 수 있지만 그 인연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소중하게 아낄 줄 알아야만 그 인연을 가질 수 있다. 책의 글처럼 인연을 처음 만들 때는 쉽게 만들지만 그 것을 이어가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오래된 인연은 옆에 있는 소중함을 잃은 채 소중함이 무뎌지는 집니다. 그렇게 많은 인연을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것 같습니다.

심리학이 이렇게 나를 변화시킬 줄이야 - 류쉬안 지음 | 마르코 천 그림 저자는 하버드대학교 학사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심리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현재는 가족들과 타이베이에 살면서 자신만의 '디지털 노마드'라이프환경을 만들어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브랜드 컨설턴트,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심리학을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도와줍니다. 각 파트별로 심리학과 행동에 관한 연습이 있어서 천천히 해보아도 좋고 다 읽고 난 다음에 다시 책을 펼쳐서 한 파트씩 채워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심리 도서이면서 자기 계발 도서입니다. 각 파트별로 또 바코드가 있어서 자신에 대한 진단도 해볼 수 있고 그로써 자신이 바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