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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본문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 도리스 컨스 굿윈 -
일단 책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지은이에대한 내용을 생략한다.
이 책은 에이브러햄 링컨과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즈벨트, 린든 존슨 4명의 대통령의 의지와 삶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른 책이다.각각 단란이 나뉘어 전개를 책으로 한책을 읽었는데 위인전 4권을 읽은 느낌이 든다. 한명한명 출생부터 가정환경 위기 극복기등이 적절하기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공통적인 것은 누구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대통령이 되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링컨대통령은 가난한 삶에서 초등학교 과정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로 어디에서는 책을 구하며 앎을 추구했다는게 멋있었고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우울증을 겪었는데 그 우울증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아버지께서 아들을 애지중지 했는데 자신의 나약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렸을 때도 운동으로 단련하고 또 고비와 역경이 왔을 때도 계속 그 나약함과 싸우면서 나약함을 이겨낸 것이 놀라웠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정치적으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을 때쯤 갑자기 소아마비가 걸려서 아무런 거동도 사실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불굴의 의지와 긍적적인 생각으로 주위 사람들까지 안심시키고 자신 또한 그 긍정의 힘으로 대통령까지 갈 수 있었던 장면에는 정말 경의를 표한다고 밖에 할 수 었었다. 그리고 주위의 동지들을 많이 만들어서 아프고 힘들 때에도 또 대통령으로 임기를 할 때에도 항상 곁에 있게 했다는 것이 동지들도 놀랍지만 그렇게 만든 것은 프랜클린 루즈벨트의 행동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린든 존스는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로 누군가를 만나야 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무조건 했다. 어떠한 작은 일도 허투루 하는 일이 었었고 그렇게 한 단계씩 자신의 입지를 꾸려 나갔다는 게 대단하다.
이 책은 올바른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고 평범한 나같은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한다든지 더 보람된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처음 책을 받고 그 두께를 보고 그 두께에 압도 당했다고 할까?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큰 도전이었다. 이책을 다 읽고 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냥 다 읽었다는 자체가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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