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부를 부르는 평판' 읽고 좋은 평판만들기 도전!

부를 부르는 평판

-문성후-
금융감독원, 두산기업, 포스코 등의 대기업의 분쟁 조역원, 마케터, 사내 변호사를 역임한 사람으로 평판 reput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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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평판의 중요했지만, 인터넷을 발달로 SNS를 통한 소통이 더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런 평판으로 일을 하는 다양한 직업군이 나타나면서 평판이 더 강조되고 있다. SNS는 한글 자판으로 치면 ‘눈’이 된다. 지금은 모두 이렇게 ‘디지털 눈’으로 서로를 지켜보는 세상이다.
이런 시대에 자신이나 기업의 잘못을 은폐하려고 하면 더 큰 화를 부르고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책을 강구하고 그런 훈련을 하면 그만큼 실수나 잘못을 저질렀던 이전보다 더 평판을 좋게 받기도 한다. 그래서 잘못을 대처하는 방식 또한 평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책에서는 이런 잘못을 은폐한 임블리 사건이나 현명하게 대처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대기업에 사례가 실려 있다.
그리고 스스로 평판을 점검할 수 있는 평판를 점검하는 프로세스 PISTACHIO(피스타치오)

가 기재 되어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든 운영하고 있는 회사를 돌아보든 간에 한번 더 평판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고 나 또한 나와 세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